[Dispatch=이승훈기자] 그룹 '82메이저'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4번째 미니앨범 'Trophy' 쇼케이스를 가졌다.

윤예찬은 올블랙 가죽 의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한편, '트로피'는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끝없는 경쟁과 수많은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 결국 손에 쥔 상징 즉 '트로피'를 주제로 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올블랙 가죽의상

강인한 눈빛

멋짐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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