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정우가 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정우는 다음 달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골든 슈가 타임'(Golden Sugar Time)을 갖는다.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3시와 8시 개최 예정이다. 팬미팅 타이틀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달콤함을 선사한다.
입대 전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다. 그는 오는 12월 8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골든 슈가 타임'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다음 달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5일 오후 8시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정우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콘서트 '디스 이즈 페스트'에 리유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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