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백기를 솔로 앨범으로 채운다.
판타지오는 30일 SNS에 차은우 2번째 솔로 미니앨범 '엘스'(ELSE) 스케줄러 이미지를 올렸다. 다이내믹한 음파 그래픽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준비했다. 31일 음반 프리뷰를 시작으로 캐릭터 스토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공개된다.
베일에 싸여 있는 콘텐츠도 포착됐다. 각각 날짜에 물음표(?)와 숫자가 적혔다. 솔로 앨범 발매를 전후로 총 5회에 걸쳐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군 복무 전 첫 솔로 미니앨범, 팬콘 투어 등을 소화했다. '엘스'를 통해 공백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차은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며 "다음 달 21일 오후 1시 발매될 '엘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에 출연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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