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앙코르 팬미팅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준영은 지난 14일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 Another Scene) 예매를 진행했다. 오픈 즉시 2회 공연이 솔드아웃 됐다.
그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준영은 지난 7월 '신 바이 준영'을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프르 등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이때도 초고속 매진됐다. 당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이후에도 글로벌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졌다. 앙코르까지 전석 매진됐다.
관계자는 "이준영은 투어 시작점인 서울에서 마무리를 하게 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준영은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했다.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복귀, 환호를 얻었다.
<사진제공=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