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데뷔곡으로 핫한 정주행을 이뤘다.
다영은 지난달 9일 디지털 싱글 '고나 러브 미, 롸잇?'(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디'(body)로 활동했다.
이 곡은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다. 15일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9위에 올랐다. '핫 100' 차트(100일 이내)에선 3위다.
주간 차트 순위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바디'는 10월 2째 주 주간 차트 20위권에 진입했다. 전주 대비 22계단 뛰어올랐다.
멜론 차트뿐 아니다. 해당 노래는 벅스 실시간 3위 및 일간 4위, 주간 5위에 랭크됐다. 바이브, 지니 등에서도 상위권을 지켰다.
틱톡, 유튜브 등과 같은 영상 플랫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틱톡 음원 차트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등에 등장했다.
'바디' 챌린지 덕분이다. 다영은 신곡 발표 직후 다양한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곡을 보다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디'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다영의 진심을 담았다.
한편 다영은 지난달 23일 SBS funE '더쇼'에서 '바디'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