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북미 개봉 전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나우 유 씨 미' 3번째 시리즈 '나우 유 씨 미 3'가 오는 11월 12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나우 유 씨 미 3'는 범죄 서스펜스다.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술쇼를 펼치는 이야기다.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다.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 잭(데이브 프랭코 분) 등 원년 멤버가 나온다.
신예 마술사들도 호스맨에 새롭게 합류, 재미를 더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는 새 빌런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다음 달 12일 한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북미에선 14일부터 관람 가능하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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