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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도, BTS 효과"…방탄소년단, 560억 가치 창출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2026 봄/여름 컬렉션'(S/S Collections) 시즌을 맞아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 주요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세계적인 브랜드 쇼에 초청받았다. RM이 보테가 베네타, 진은 구찌, 지민이 디올, 뷔가 셀린느, 정국이 캘빈클라인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패션위크 기간 내 3,926만 달러(약 560억 원) 미디어 가치(EMV)를 냈다.

'레프티' EMV는 SNS 도달 범위, 참여도, 브랜드 노출 효과 등을 분석해 비용으로 환산한 지표다. 특정인 영향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된다.

진과 RM이 밀라노 패션위크 '톱 인플루언서' 2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뷔와 지민은 파리 패션위크 '톱 인플루언서' 3위, 10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캘빈클라인 쇼 참석만으로 744만 달러(약 106억 원) 규모 EMV를 창출한 걸로 나왔다. 해당 브랜드 전체 미디어 가치의 30%에 달한다.

'온클루시브' 조사 결과 역시 멤버들 화제성을 증명했다. 진과 RM, 지민이 각 패션위크 기간 동안 SNS에서 최다 언급된 인물 상위권에 들었다.

제이홉의 경우, 지난 1월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2025 가을/겨울(A/W)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다. 668만 달러(약 95억 원) EMV 효과를 낳았다.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넘어 패션,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다. 대규모 월드투어도 병행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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