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광장에서 열렸다.
MC를 맡은 옥택연과 장도연은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사)한국방송협회와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배우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가수 영탁 등이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아일릿과 영탁 등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생중계되고, 3일 오후 6시 SBS TV에서 녹화 방송된다.
오늘자 선남선녀
"MC 맡았어요~"
"이 조합, 대찬성"
우월한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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