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빌리언스는 지난 1일 오후 6시, SNS에 이준영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 Another Scene)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이준영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이준영은 선글라스 너머로 화면을 응시했다. 시크한 무드 속 강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은 다음 달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총 2회 공연으로, 오후 2시와 7시 팬미팅을 준비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선예매를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이준영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신 바이 준영'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달 22일 첫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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