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엄태구가 트와이스를 지원 사격한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엄태구가 트와이스의 신곡 '미 플러스 유'(Me+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 플러스 유'는 10주년 기념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의 타이틀곡이다. 엄태구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엄태구와 트와이스의 인연은 지난 7월 시작됐다. 채영이 엄태구가 진행하는 웹 예능 '단순노동'에 출연했다. 당시 엄태구는 트와이스 콘서트에도 초대받았다.
이후 그는 실제로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난 7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트와이스의 6번째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를 관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오후 1시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팀 호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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