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호치민(베트남)=송효진 기자]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프리미어 행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호치민 CGV 비보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이광수는 데님 재킷과 블랙 팬츠로 멋을 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셀카과 사인을 해주며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베트남 로케이션 영화다.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수(이광수 분)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타오(황하 분)를 만나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3일 베트남 최초 개봉한다. 한국은 11월 개봉예정.
이광수에게 몰린 팬들
"함께 찍어요"
"이번엔 내가 직접"
사인은 필수
스윗한 미소와 함께
경호원의 제지에도
막을 수 없는 팬서비스
걸어가면서 셀카
"이광수 환영합니다"
"이광수 덕분에 웃음 팡, 행복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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