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엑소' 첸이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첸은 지난 29일 미니 5집 '아카디아'(Arcadia)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30일 오전 아이튠즈 차트에서 활약했다.
'아카디아'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태국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선전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개 지역 정상을 차지했다. 브라질, 파라과이, 카자흐스탄 등이다.
'아카디아'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첸은 신보를 통해 이상향을 향한 여정과 그곳에 도달한 모습을 동시에 그려냈다.
신보에 총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카디아', '노 그래비티', 헬프 미 썸바디 투 러브', '인 마이 라이프', '데자뷰' 등이다.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첸은 지난해 5월 미니 4집 '도어'를 발표했다. 우정과 성장 등을 노래로 표현했다.
한편 첸은 다음 달 11~1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아카디아'를 개최한다.
<사진제공=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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