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에스쿱스X민규는 지난 8일 SNS에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의 '버디'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촬영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세븐틴 활동 당시와 다르게 담백하고 일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바다, 도심, 마트 등을 돌아다녔다.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소소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실적인 설렘을 자극했다.
단짝 친구 분위기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보트에 올라타 카메라를 응시했다. 장난을 치며 장을 보기도 했다.
'하이프 바이브스'는 이들의 삶의 태도를 담은 앨범. 정해진 틀 없이 자신들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에스쿱스X민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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