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이나영, 안방극장 컴백…추리극 '아너', 로펌 변호사 役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나영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니 TV 측은 2일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극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나영과 정은채, 이청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너'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각색했다. 3명의 여성 변호사들이 거대한 스캔들이 된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이야기다.

이나영이 로펌 L&J 스타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는다. 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외모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하는 인물이다. 로펌의 대외적인 메신저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오랜 시간 감춰온 상처와 불안을 갖고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 그를 괴롭혀온 과거의 그림자와 다시 맞닥뜨리게 된다.

정은채가 L&J 대표 변호사이자 세 친구 리더인 강신재를 연기한다.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협상·협박을 넘나들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캐릭터다.

이청아는 L&J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할이다. 현진은 앉아 있는 것보다 발로 뛰는 스타일이다. 원칙에 어긋나면 거침없이 저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 모두 대학에서 만난 20년 지기 친구다. 같은 로펌에 있는 변호사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이 현재를 뒤흔드는 상황을 맞는다.

여성들 간의 끈끈한 연대를 그릴 예정이다. 피해자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맞서는 과정에서 '복수에 공소시효가 존재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진다.

제작진은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과거와 연결된 사건을 파헤치는 여성 변호사들의 차별화된 서사를 선보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너'는 내년 상반기 지니 TV와 ENA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이든나인, 프로젝트 호수, 매니지먼트 숲>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북극성의 어린왕자"...강동원, 진지한 눈빛
2025.09.02
[현장포토]
"기품이 흐른다"...전지현, 우아한 칼단발
2025.09.02
[현장포토]
"이번에도 동원했네"...강동원, 왕리본 패션
2025.09.02
[현장포토]
"복근이 깜짝"...전지현, 카리스마 잔다르크
2025.09.02
[현장포토]
"패션쇼 피날레 느낌"...전지현·강동원, 느좋 커플
2025.09.02
[현장포토]
"청춘영화 한 장면"…창빈, 카리스마 돼끼
2025.09.02
more photos
VIDEOS
05:04
창빈(스트레이 키즈), "힙하게 귀엽게 홀로 첫 브랜드 출국하는 🐷🐰🛫"l CHANGBIN(SKZ), "Hip and cute l 🛫for the first brand🐷🐰"[공항]
2025.09.02 오전 07:39
02:29
전소미, "바비인형이 확실해🩷" l JEON SOMI, "I'm sure Somi is a Barbie doll 🩷" [공항]
2025.09.02 오전 07:36
00:00
[LIVE] 창빈(스트레이 키즈), "김포국제공항 출국" l CHANGBIN(SKZ), "GMP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9.02 오전 05:08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