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중독성 있는 안무를 선보인다. 손동작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신곡 인기에 불을 지핀다.
에스파는 오는 5일 오후 1시(한국시간) 6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을 발매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의 '리치 맨'이다. 거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중독적인 탑라인, 독특한 밴드 사운드 전개가 특징이다.
신곡 퍼포먼스에도 신경 썼다. 간결하고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한 에너지의 안무를 보여준다.
'쇠 맛'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블랙 맘바'(Black Mamba), '수퍼노바'(Supernova) 등을 잇는 히트곡을 예고했다.
한편 에스파는 월드 투어를 병행 중이다. 다음 달 4~5일 후쿠오카로 향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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