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있지' 예지가 일본 대형 여름 음악 축제에 출격했다.
예지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네이션 2025'(a-nation) 무대에 올랐다. 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도전했다.
그는 솔로 미니 1집 '에어'(AIR)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가창했다. 지난해 공개한 있지 미니앨범 솔로곡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역시 소화했다.
활약세를 잇는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에어'를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로 꼽았다. "예술을 향한 몰입이 담긴 강렬한 곡"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있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4번째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온 에어'를 개최한다. 이후 도쿄로 향한다.
<사진출처=에이네이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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