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에스파와 배우 구교환이 만났다. 5분 59초 동안 독특하고 신선한 시너지를 냈다.
에스파가 25일 0시 6번째 미니앨범 '리치맨'(Rich Man) 트레일러 영상 '아이엠 어 리치 맨'(I am a Rich Man)을 공개했다. 이옥섭 감독이 연출,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배경은 냉동 창고 안 볼링 레인. 구교환은 추위와 공포 속에 무너져갔다. 에스파는 추위를 못 느꼈다. 침착한 모습으로 구교환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카리나는 "지구 나이를 하루로 환산하면, 인간이 머무는 시간은 고작 3초"라며 "우주에서는 (우리는) 먼지"라고 말했다. 진정한 '리치맨'에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태도라는 것.
에스파는 다음 달 5일 1시, 새 앨범 '리치맨'을 발매한다. '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하다. 내가 바로 리치맨'이라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총 6곡을 담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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