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버터플라이'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대니얼 대 킴은 와인컬러 상의와 화이트 팬츠로 멋을 냈다. 친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다.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젠틀맨

친근한 미소

부드러운 카리스마

운동으로 다져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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