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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글로벌 영향력…美 그래미 뮤지엄, 특별 공연

[Dispatch=구민지기자] 캣츠아이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무대에 오른다.

하이브는 21일 "캣츠아이가 오는 9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열리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래미 뮤지엄은 그래미 어워드의 역대 수상자와 음악적 역사를 전시하는 곳이다. 여기서 공연하는 아티스트는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을 인정받는다.

캣츠아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지난 6월 발표한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제작 과정과 성장 스토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래미 뮤지엄은 "단순히 틀을 깨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틀을 만들고 있다. 문화적, 창의적 경계를 허물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기획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들은 최근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5'에 출격했다. 신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수만 명 관객을 모았다.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신보 '뷰티풀 카오스'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찍었다.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와 '날리'(Gnarly)는 '핫 100'에 나란히 진입했다.

특히, '가브리엘라'는 빌보드 최신 차트(8월 23일 자)에 '핫 100' 76위로 재진입했다.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롤라팔루자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한몫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데뷔 1년 만에 음원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월별 청취자 2,517만 5,911명(7~8월)을 찍었다. 틱톡 팔로워도 1,000만을 넘었다.

캣츠아이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색을 만들어내는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개성 넘치는 보컬,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소속사는 "캣츠아이는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의 K팝 제작 시스템 세계화를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멤버 6명 전원이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그래미 수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사진제공=GRAMM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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