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이하 '클유아') 서경배가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서경배는 12일 방송하는 SBS funE '더쇼' 진행을 맡았다. 데뷔 첫 MC로 활약한다. '이즈나' 정세비, '웨이션브이' 샤오쥔과 호흡한다.
관계자는 "서경배는 청량감과 소년미가 돋보이는 막내로 출격한다"며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열정으로 첫 MC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기존 MC와 케미도 포인트다. "'엔프즈'와 같은 MBTI 'NF'다. 막내 정세비와 동갑내기다. 자연스러운 진행을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키키의 컴백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최예나는 '너만 아니면 돼', 이펙스는 '아무 일도 없었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키키는 젠지 감성으로 돌아온다. 시그니처 코너 '엔프Pick'에 함께한다. 멤버들은 정세비의 댄스 짝이 되기 위해 귀여움 배틀을 벌인다.
샤오쥔은 생일을 맞아 축하 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달간 준비했다. 역조공 무대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클유아, 세이마이네임, 세븐투에잇, 퀸즈아이, 이븐, 아이칠린, 이프아이, 이브, 어센트, 엔탑 등도 출연한다. 오후 6시 방송한다.
<사진=디스패치DB,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