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타이베이(대만)=이호준기자] 배우 한소희가 대만을 뜨겁게 달궜다.
한소희는 지난 3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에서 첫 번째 팬미팅 월드 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1,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에스파'의 위플래쉬 커버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기도 했다.
비주얼은 여전했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도 어필했다.
한소희는 총 13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을 찾는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최민식과 함께 '인턴' 출연을 확정했다. 앤 헤서웨이가 연기한 주인공 줄스 오스틴 역을 맡는다. 창업 1년 만에 성공을 이룬 온라인 패션 쇼핑몰 CEO로 분한다.
올해 드라마 '프로젝트 Y' 발표도 앞두고 있다. 전종서와 함께 도둑으로 분했다. 밑바닥에서 벗어나기 위한 두 여성의 치열하고 애틋한 범죄 서사를 보여준다.
"나도 찍자, 한소희"
"추억을 담는다"
"사랑해, 소희야"
"인.산.인.해"
"너무 행복해"
스윗한 인사
"미소에 사르르"
"평생 간직할게"
"너희들의 사랑"
최고의 무대
"소희가 제일 빛나"
볼빵빵 애교
"잊지 않을게"
"여기서 널 지킬게"
감동의 무대
"추억에 잠겼어"
"눈물만 흘러"
"오늘을 기억해"
"내 평생 최고의 날"
"건강해야해"
"너희가 있기에 내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