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키키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키키는 지난 2일 새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 오프라인 프로모션 현장을 방문했다. '키키 슬러시 트럭'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신곡 분위기를 미리 오픈했다. 멤버들은 귀엽고 키치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유쾌한 에너지로 등장부터 압도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댄싱 얼론' 퍼포먼스도 스포일러 했다. 키키는 선공개 음원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신곡의 힌트를 제공한 것.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직접 주문을 받았다. 슬러시를 만들어 티키(팬클럽명)에게 제공했다.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사진도 함께 찍으며 팬 사랑을 표현했다.
키키 슬러시 트럭은 오는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성동구 '쎈느' 카페에서 매일 오후 12시~7시 열린다. 다양한 맛의 슬러시를 무료 제공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키키의' 댄싱 얼론' 감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며 "더운 여름 시원한 슬러시도 맛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키키는 오는 6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