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빌리' 하루나가 자택 무단 침입 피해를 입었다.
미스틱스토리는 25일 "최근 하루나의 거주지에 외부인이 무단 침입했다"고 알렸다. "출입문을 강제로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위협을 가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하루나는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관계자는 "심리적 안정을 갖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하루나는 거주지를 옮긴 상태. 활동은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는 "빌리는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하루나의 활동 재개 일정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법적 대응도 준비한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 가해자에게는 선처 없는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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