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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브라보스, 뜨겁다"…하이브 팝업, 예약률 초과

[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브 라틴 보이그룹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 행사에 현지 브랜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지난 17일부터 멕시코시티 비센테나리오 공원에서 팬 체험형 전시 '하이브 익스피리언스'(HYBE Experience)를 운영 중이다.

'하이브 익스피리언스'는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참가자 이미지, 녹음 부스 등이 있다.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개장 첫 날(17일) 티켓 예약률이 120%에 육박했다. 결국 운영 시간이 연장됐다. 7월 전시 일정 역시 90%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얼리티 시리즈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산토스 브라보스'에 대한 라틴 문화권의 큰 기대치를 짐작케 한다"고 자평했다.

세계적인 기업들 역시 '산토스 브라보스'에 주목했다. 해당 공간 오픈 전날 진행한 '더 드롭'(The Drop)에 150개 이상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가 찾았다.

현지 매체들도 이곳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 에스파뇰, 버라이어티, 엘 에랄도 데 멕시코 등 취재진 100여 명이 '더 드롭'을 방문, K팝 시스템을 소개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을 라틴 아메리카에 처음 도입한 프로젝트다.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등에서 선발된 16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참가자 16명 중 최종 5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정식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 시리즈 '산토스 브라보스'로 찾아온다. 이후 동명의 팀으로 활동한다.

글로벌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디즈니 시리즈 '하이스쿨 뮤지컬'의 케니 오르테가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이스라엘 출신 작곡가 조니 골드스타인은 메인 음악 프로듀서로 힘을 보탠다. 팝스타 샤키라, '방탄소년단' 제이홉, 엔하이픈 등과 협업해온 히트 메이커다.

보컬 코치 라아브 스티븐슨이 참가자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다. 콜롬비아 출신 크리에이터 하이메 에스칼론은 총괄 프로듀서로 프로젝트 전반을 이끈다.

한편 리얼리티 시리즈 '산토스 브라보스'는 다음 달 SNS에서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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