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신보로 현지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집계(22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TOGETHER)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었다.
일본 모아(팬덤명)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별의 장: 투게더'는 발매 첫 날 오리콘 집계처에서만 24만 4,681장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를 시작으로 모든 음반을 이 차트 1위로 올렸다. 그 결과,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신보는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22~23일 자)를 지켰다. 현지 리스너들로부터 선택 받았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역시 인기다. 이 노래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7위를 안았다. 2일째 톱 7이다.
'뷰티풀 스트레인저'는 라인뮤직 '일간 송 차트'에서 2일 연속 정상(22~23일 자)을 유지했다. 日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선 56위(22일 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됐다. 공개 당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조회수는 24일 기준 1,000만 건을 넘겼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뷰티풀 스트레인저'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