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이하 '클유아')가 글로벌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17일 "클유아가 '스포티파이 슈퍼 루키'(Spotify Super Rooki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뷔 3개월 만에 스포티파이와 협업을 진행한다. 클유아는 금일 오후 8시 스포티파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한다.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인터뷰를 비롯, 팀 컬러를 드러낼 수 있는 아이캐칭, 위트 있는 셀프 촬영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콘텐츠 출연과 더불어,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 스포티파이 공식 소셜 채널 등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국내외 리스너와 접점을 넓힌다.
클유아는 지난 9일 미니 2집 '스노이 서머'를 발매했다. 발매 당일, 20만 장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2위와 5위,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5개국 톱10 등을 찍었다.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로 15일 '더쇼', 16일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컴백 6일 만에 1위에 올랐다. 적수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클유아는 신곡으로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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