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돌아왔다.
제이홉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제이홉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무대에 이어 3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호비팔루자'로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이홉은 14일 오전 3시경(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마지막 메인 무대에 섰다. 약 90분간 공연을 펼치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축제의 총 관객 수는 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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