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나우즈(NOWZ)가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나우즈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을 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발매 첫 주 15만 833장이 팔렸다.
초동(앨범 발표 일주일간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전작 '나우히어'(NOWHERE) 기록(7만 6,000장)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총 2장 싱글로 활동했다. 이번 신보를 통해 10만 장 장벽을 넘었다. 추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그니션'은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이 녹아 있다. 나우즈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는 감성 록 스타일이다.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는 청량한 무드다.
한편 나우즈는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각종 음악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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