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전 라이즈 멤버 승한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승한은 오는 31일 첫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을 발매한다. 새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로 대중과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새 싱글에는 총 2곡이 수록됐다. 무대 위에 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모든 준비를 마친 승한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을 미리 소개했다.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 곡이다. 맑고, 밝은 톤의 신스 리드와 베이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사엔 지금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저함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다짐을 그려냈다. 승한은 설렘 가득한 모험의 첫 장을 열 예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관계자는 "승한의 강점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안무 표현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2명의 댄서와 호흡한다"고 알렸다.
이어 "쉼 없이 달려가는 듯한 동작들이 스피디한 호흡으로 이어진다. 승한이 댄서들과 다양한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재미를 더한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은 승한이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지난 'X'를 활용했다. 한층 성장한 음악 역량을 예고했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싱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사이트에 발표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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