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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투바투→신인 출격"…빅히트 뮤직, 올여름 러시

[Dispatch=이명주기자] 빅히트 뮤직이 소속 그룹 신보를 연달아 선보인다.

먼저 방탄소년단이다. 이들은 오는 18일 공연 실황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LIVE)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이 라이브 음반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명 투어에서 부른 노래들이 담긴다. 관객들의 함성과 응원이 그대로 실려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 주자로 나선다.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별의 장: TOGETHER)를 낸다. '별의 장' 마지막 페이지에 해당하는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다.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곡이다. 너로 인해 성장하는 나,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신인 그룹이 찾아온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내놓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됐다. 다음 달 18일 데뷔한다.

멤버 전원이 10대다. 레이블 막내다운 풋풋함, 창작 역량을 보유했다. 소속사 측은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고 소개했다.

선후배 간 음악적 교류가 눈에 띈다.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뷰티풀 스트레인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와 함께 이들 전작에도 기여한 바 있다.

곡 작업뿐 아니다. 안무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임스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 뷰'(Deja Vu) 퍼포먼스에 힘을 보탰다.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인 그룹이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며 "빅히트 뮤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말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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