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손을 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에스파가 'PUBG: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콜라보 싱글 '다크 아츠'(Dark Arts)를 발매한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담은 곡이다.
'다크 아츠'는 강렬한 에너지가 특징이다. 공격적 리듬에 전투 긴장감을 풀어냈다.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며 이들과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팬층을 겨냥한다. 에스파는 '쇠 맛'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장르를 선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PNC 2025 파이널 대회'에서 '다크 아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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