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NCT 드림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NCT 드림은 14일 오후 6시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발표한다. 더블 타이틀곡 '칠러'(CHILLER)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그렸다. NCT 드림은 호기심 많은 괴짜로 분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스펙타클한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와 '칠러'를 포함 총 9곡을 수록했다. 시간여행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았다. 첫사랑과의 재회부터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다.
'비티티에프'는 SMP 장르다.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SF 감성을 더했다. 시간여행을 통해 후회 없는 과거를 마주하고, 찬란한 미래로 돌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NCT 드림의 당찬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아이 엠 더 퓨처"라는 챈팅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오마주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칠러'는 예측 밖의 전개와 실험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자'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NCT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곡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에는 미래로 돌아온 멤버들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초현실적 미래를 상징하는 반려 기계 '띠로'도 등장한다. 상상력 가득한 스토리와 펑키한 퍼포먼스로 보는 맛을 더했다.
한편 NCT 드림은 금일 오후 4시 30분 유튜브 및 틱톡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