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프로미스나인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첫 월드투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어센드는 11일 "프로미스나인이 첫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다음 달 8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추가로 연다"고 알렸다.
'나우 투모로우'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8일~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미스나인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오는 15일 오후 8시 선예매, 16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다음 달 26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등 다양한 지역을 찾는다. 각국 플로버(팬덤명)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From Our 20's)를 발매했다.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원 성적도 뛰어나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LIKE YOU BETTER)는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차트인했다. 벅스 일간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어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