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플레이브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주요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최신 집계(8일 자)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일본 첫 번째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로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밟았다.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음반임에도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오리콘 집계처에서만 19만 801포인트를 기록했다.
'카쿠렌보'에는 일본어 곡 3곡이 담겼다. 동명의 오리지널 트랙과 '리즈'(RIZZ)·'크로마 드리프트'(Chroma Drift) 일본어 버전이다.
플레이브는 앞서 지난달 16일 음원 선공개에 이어 17일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부야에선 팝업 스토어도 진행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15~17일 서울 케이스포 돔에서 '대시: 퀀텀 리프'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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