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드림이 4번째 단독 콘서트 포문을 연다.
NCT 드림은 10~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에선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콘셉트를 활용한다. 이들의 지난 9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무대에서 펼쳐낸다.
'고 백 투 더 퓨처'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와 '칠러'(CHILL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다채로운 히트곡 스테이지 역시 만날 수 있다.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중계도 병행한다. 첫 날 공연은 일본, 타이베이, 홍콩 등 9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관람 가능하다.
또 11~12일 콘서트의 경우,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에서 동시 중계된다. 이들의 12일 공연은 일본 KNTV 생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는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NCT 드림은 서울, 방콕, 홍콩, 자카르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향한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고 백 투 더 퓨처'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