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백호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햇다.
백호는 28일 새 프로젝트 '백호 : 러쉬 모드'(BAEKHO:RUSH MODE) 콘텐츠를 올렸다. '러쉬 비주얼 피스 1/B 프리뷰'(RUSH VISUAL PIECE 1/B PREVIEW) 제목을 붙였다.
VR 영상으로 제작했다. 백호가 있는 공간을 360도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백호는 욕조에 기대앉아있었다. 누군가를 따라나섰고, 조명이 깜빡이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백호는 이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 달 20일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페셜 파티 '러쉬 모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지난 4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프리즘필터 뮤직 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알앤디 컴퍼니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팀 백호'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유튜브,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했다. 방탄핑크(홍진경, 장영란, 이지혜)의 데뷔곡 '내일, 내게 갈게'(feat 백호), 재쓰비의 '나의 여름 설명서' 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30일 '러쉬'를 공개한다.
<사진제공=TEAM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