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와 협업했다.
데이비드는 지난 23일 SNS에 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신곡을 예고했다. 곡명은 '올웨이즈 러브'(Always Love).
데이비드는 '얼웨이즈 러브'를 부르는 영상도 공개했다. 부드러운 팝이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우리 음악이 얼마나 멋진지 들어보라"며 "현진, 당신은 진짜 보컬리스트"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지난해 한국 라디오에 출연해 현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그는 "기다리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오는 27일 '얼웨이즈 러브'를 발매한다. 현진도 데이비드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펼치고 있다. 오는 26일 시카고, 29일 토론토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런던, 마드리드, 로마 등 유럽 팬들을 만난다.
<사진출처=데이비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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