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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올해 최단 기록…개봉 10일 만에 300만↑

[Dispatch=구민지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올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은 31일 0시 기준, 누적 301만 2,116명을 넘겼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올해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앞서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개봉 11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귀멸의 칼날'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4위도 찍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누적 301만)보다 앞섰다.

'귀멸의 칼날'은 개봉 하루 만에 54만 명을 찍었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세웠다. 이틀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을 넘었다.

적수 없는 질주 중이다. 지난 30일에만 35만 관객을 모았다. 같은 기준, 2위 '좀비딸'은 8만 7,157명, 3위 'F1 더 무비'는 6만 4,041명을 기록했다.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31일 정오 기준, '귀멸의 칼날'의 실시간 예매율은 51.8%다. '좀비딸'(6.7%), 'F1 더 무비'(6.5%)보다 한참 앞섰다.

'귀멸의 칼날'은 뛰어난 연출로 입소문을 모았다. 관객들은 비주얼, 사운드, 연출, 스토리 등 모든 부분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특히, 고퀄리티 작화로 호평을 이끌었다. 캐릭터와 액션 시퀀스를 잘 살렸다는 것.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신은 물론, 감동까지 녹였다는 평이다.

'귀멸의 칼날'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결전을 그린다. 3부작 중 1장이다.

<사진제공=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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