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킥플립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현지 최대 음악 축제에 출격한다.
서머소닉 측은 23일 SNS에 올해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킥플립은 오는 8월 1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17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 무대에 오른다.
한 해 동안 3차례 글로벌 페스티벌로 향한다. 이들은 8월 2일 열리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24일 진행 예정인 태국 '서머소닉 방콕 2025'에 초대됐다.
차세대 무대 장인 존재감을 뽐낸다. 소속사 측은 "킥플립이 데부 첫 해 여름, 세계 무대에 올라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데뷔했다. 5월엔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로 컴백했다. 초동 34만 655장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한편 킥플립은 후속곡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 활동 중이다. 퍼포먼스 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등을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사진제공=서머소닉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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