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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녹취로 무고했다"…김수현, 김세의 '또' 고소

[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김수현이 23일 '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7번째 고소장을 날렸다. 이번에는 무고 혐의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김수현이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세의는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새론의 생전(?) 녹취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중학교 때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세의와 유족은 다음날,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현이 중2였던 김새론에게 성적 학대 행위를 했다는 것.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를 위조로 판단했다. 소속사는 "김세의와 유족은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김수현을 고소했다. 이는 명백한 무고 행위"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7건의 고소·고발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등이용강요)으로 고발했다.

3월 24일에는 협박, 3월 31일에는 명예훼손, 4월 1일에는 스토킹 혐의를 물었다. 유족 및 (가짜) 이모 등을 상대로도 고발과 고소를 진행했다.

하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피고소인 소환 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 반면, 고소인 조사는 이미 끝낸 걸로 알려진다.

장흥식 수사과장은 이날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김수현 조사는 마쳤다. 절차대로 하고 있다"면서 "최근 수사팀이 교체됐지만 (수사는)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서는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을 고소·고발한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 총 3건으로, 김수현 측 대한 조사도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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