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신곡으로 믿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도영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2번째 앨범 '소어'(Soa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안녕, 우주'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긴다.
신보 공개에 앞서 수록곡을 소개했다. '미래에서 기다릴게(이터너티)'(Eternity)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누군가와의 이별을 소재로 했다.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이별의 아픔 대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내용이다. 믿음과 확신을 노래한다.
해당 노래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5'에서 선공개됐다. 도영의 폭발적 보컬이 감정을 극대화했다.
도영은 새 앨범 전곡을 미리 들려주는 청음회를 준비 중이다. 오는 6일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익선에서 진행된다. 제작 비하인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도영은 오는 9일 '소어'를 발매한다. 13~15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도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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