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정준원이 첫 팬미팅 매진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오픈한다.
에일리언컴퍼니는 31일 "지난 30일 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디 원 데이'(The ONE day)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추가 회차 공연 편성을 확정했다. 팬미팅 당일인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로 편성했다. 본래는 이날 6시 공연만 예정돼 있었다.
팬미팅은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추가 회차 예매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진행한다.
'디 원 데이'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첫날을 의미한다. 팬들과 함께 '오늘부터 1일'을 기념한다. 정준원은 첫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했다. 율제병원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을 연기했다. 오이영(고윤정 분)과의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안겼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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