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진, 美 빌보드 커리어하이…에코, '빌보드 200' 3위 진입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빌보드는 26일(한국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내놨다. 진이 미니 2집 '에코'(Echo)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31일 자)에 올랐다.

솔로 앨범 기준으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전작인 '해피'(Happy)는 같은 차트 4위였다. 한 계단 상승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울림'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음반이다. 진은 누구나 겪었을 감정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에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7곡이 수록됐다. 팝 펑크와 컨트리 록, 브릿 록, 제이 록 등을 아울렀다.

이러한 시도가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먹혔다. '에코'는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톱 100'에 73위(23~29일 자)를 안았다. 솔로작 첫 진입이다.

음원도 인기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위(24일 자)를 찍었다.

진은 다음 달 28~29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RUNSEOKJIN)를 진행한다.

이후 그는 총 9개 도시를 순회한다. 일본 치바 및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이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총 6개 앨범을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려놓았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당길수록 예쁘다"…임윤아, 클로즈업 유발자
2025.12.23
[현장포토]
"악마야, 여신이야?"…임윤아, 만렙 러블리
2025.12.23
[현장포토]
"다현꽃이 피었다"…다현, 흑장미 여신
2025.12.23
[현장포토]
"이 커플, 설렌다"…신시아·추영우, 비주얼 선남선녀
2025.12.22
[현장포토]
"첫사랑 기억 조작남"…추영우, 훈훈 비주얼
2025.12.22
[현장포토]
"청춘물 찢었다"…신시아, 청순 여주인공
2025.12.22
more photos
VIDEOS
07:48
[ⓓ리뷰] ‘대홍수’는 왜 실패한 재난영화가 되었나 | Netflix The Great Flood Review
2025.12.24 오후 11:00
00:32
This is why watching BLACKPINK arrive never gets boring😉#blackpink #블랙핑크 #dispatch
2025.12.24 오후 11:00
00:16
Lee Chaemin has it all! He really came with everything installed🙂‍↕️#leechaemin #이채민 #dispatch
2025.12.24 오후 10:0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