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안보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안보현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실명 예방 사업에 쓰인다.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중 망막 질환을 겪는 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그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 에 1억 원 이상 기탁하면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 후원 외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 소독제 기부, 5,000만 원 상당 생리대 전달 등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안보현은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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