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서울 공연이 선예매에서 솔드아웃됐다"고 밝혔다.
일반 예매를 앞두고 선예매 단계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 지난 21일 멜론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선예매가 진행됐다. 3회차 전석이 팔렸다.
소속사 측은 "브리즈 멤버십 회원 대상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됐다"며 "라이즈의 '원톱'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케이스포 돔(옛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도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투어를 이어간다.
신보 무대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 19일 정규 1집을 냈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을 포함한 전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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