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미야오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미야오는 지난 12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첫 번째 EP 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를 발매했다. 총 6개 트랙을 수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드랍탑'(DROP TOP)이 베일을 벗었다. 이 곡은 락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 노래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풀어냈다.
미야오는 신보 공개 당일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곳에서 '드랍탑'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희망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전작을 통해 보여준 매력과 상반된 면모가 드러났다. 강렬함을 벗고 발랄하게 변신한 것.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활동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더욱 활발하게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한 것. 다수 음악방송 및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드랍탑' 챌린지 역시 예정돼 있다.
한편 미야오는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핸즈업'(HANDS UP)으로 활동해왔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