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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이하트라디오' 수상...솔로 아티스트로 첫 영예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가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각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올해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트로피를 받았다. 그의 솔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한다. 자사 방송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와 가수 등에 상을 수여한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베스트 팬 아미' 부문에 노미네이트 후 7년간 트로피를 놓치지 않았다.

지민은 지난해 7월 '후'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32주째 머물고 있다.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새롭게 썼다.

방탄소년단이 보유한 K팝 최장 차트인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들은 디지털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통산 32주 동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후'는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누적 재생 수 15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로 조사됐다.

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팬 부문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석권했다. '페이보릿 투어 스타일', '페이보릿 뮤직비디오' 등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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