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배우 송혜교가 28일 오후 서울 롯네시네마 청량리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코트와 데님진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압도적인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 2번째 이야기다. 구마가 금지된 수녀들이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 된 설정으로 새해 극장가를 찾았다. 25일 개봉 첫날에만 예매량 20만명을 돌파했다.
우아한 등장
해맑은 손인사
"눈부시게 빛난다"
기도하는 수녀
"예쁜 건, 클로즈업"
"브이는 못 참지"
"비주얼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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