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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의 활극, 추영우의 성장"…'중증외상센터', 코믹 액션 히어로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주지훈과 추영우가 사이다 같은 메디컬 드라마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극본 최태강, 연출 이도윤) 측은 15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팀 중증'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은 땀과 피로 얼룩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위급 상황 속 사투를 벌인 듯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었다. 

추영우(양재원 역)은 백강혁의 첫 제자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을 맡았다. 그는 백강혁과 함께 수술을 마친 후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두 사람의 사제 관계도 관전 포인트다. 

이도윤 PD는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의 속 시원한 활극인 동시에 햇병아리 펠로우 양재원이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가는 성장극"이라고 밝혔다. 

하영은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를 소화했다. 분초를 다투는 긴박한 응급 현장 속에서 베테랑답게 고군분투했다. 정재광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을 연기한다.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백강혁의 수술을 지원했다. 

윤경호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으로 분했다. 넉살 좋은 얼굴로 기조실장 옆에서 웃으며 '백강혁 타도'를 외치던 그가 직접 안전모를 쓰고 현장을 찾았다. 

이 PD는 "저희 드라마의 차별점은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이라며 "히어로물이자 액션 활극이며 휴먼 드라마이기도 한 코미디"라고 강조했다. 

주지훈 역시 "사이다 같은 작품이다. 어려운 것들을 희망차게 이겨내는 이야기다. 속 시원한, 마음 편안한 드라마"라고 짚었다. 추영우는 "자연스레 웃게 되는 포인트들이 있어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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