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층 강력해진 유기성을 드러낸다. 음악적 수미상관을 시도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9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 수록곡 '하이어 댄 헤븐'(Higher Than Heaven) 프리뷰를 올렸다.
영상은 약 14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밝은 톤의 일렉 기타와 가슴 뛰는 비트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신곡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이(high), 하이, 하이/ 어디든 날아가/ 유 앤 미(you and me)'라고 노래했다.
'하이어 댄 헤븐'은 미니 7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트랙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록 스타일 곡으로 경쾌한 느낌이 전반에 흐른다.
신보 첫 번째 트랙 '헤븐'(Heaven)과는 수미상관을 이룬다. '헤븐'이 행복과 환희를 표현했다면, 이 곡엔 희망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4일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매한다.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들려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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